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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세 빅데이터로 체납회수등급 따진다 - 한국세정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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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세 체납 데이터를 활용한 체납 유형별 분석으로 체납징수 현장활용을 검토한 ‘지방세 데이터를 활용한 체납회수등급 분석‘이 공공 빅데이터 분석 공모전 행정기관 분야 대상을 수상했다. 

행정안전부(장관·진영)는 ‘2020년 공공 빅데이터 분석 공모전’ 발표대회를 10일 진행하고 최종 수상작을 선정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데이터기반행정 활성화에 관한 법률이 지난 10일부터 시행됨에 따라 데이터 분석, 시각화 등을 직접 수행해 보기 위해 기획됐다.

행안부는 법률이 시행되면 부처간 데이터 칸막이가 제거돼 행정·공공기관이 보유한 데이터를 상호간에 활용하게 되고, 경험, 직관이 아닌 데이터 기반의 정책수립·집행으로 국민들이 보다 나은 양질의 행정 서비스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빅데이터 분석으로 디지털 뉴딜을 이끈다!’ 주제로 열린 이번 공모전은 9월21일부터 10월30일까지 일반 국민, 공무원 등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행안부는 공모전에는 총 165팀이 응모해 열띤 경쟁을 벌였으며 1차 서면심사를 통해 20점을 선별한 후, 10일 2차 발표대회를 거쳐 대상, 최우수상 등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행안부는 △일반국민(분석) △일반국민(시각화) △공무원(분석) △공무원(시각화) △기관(행정기관) △기관(공공기관) 6개 분야로 나눠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을 선정·시상했다.

행정기관 분야 영예의 대상은 행정안전부 인프라구축과(권창현 외 4명)의 ‘지방세 데이터를 활용한 체납회수등급 분석’에 돌아갔다. 지방세 체납 데이터를 활용한 체납 유형별 분석으로 체납징수 현장활용을 검토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일반국민 대상으로 진행한 빅데이터 분석분야 대상은 ‘디지털 포용을 위한 디지털배움터 활용’을 분석한 데빌팀(석민지 외 4명)이 받았다.

농업인구, 노인인구, 다문화가구 등 디지털 소외 가능성이 높은 그룹을 대상으로 분석하고 디지털배움터 활용 개선방안을 도출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일반국민 대상의 시각화 분야에서는 자발적인 헌혈 참여를 독려하도록 ‘헌혈버스 맞춤형 배차’를 도식화한 블루디팀(이정민 외 3명)이 받았다.

대상을 수상한 팀은 행안부장관상과 함께 최대 200만원의 상금을 수여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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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ember 11, 2020 at 09:31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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