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차민식, 이하 공사)가 NICE신용평가로부터 10년 연속으로 기업 신용등급 최고 등급인 ‘AAA’를 받았다.
이번 10년 연속 최고등급의 쾌거는 공사의 효율적인 재정 운영이 뒷받침됐다. 공사는 최근 임대료와 항만시설사용료 등 지속해서 증가하고 있는 매출액을 기반으로 부채비율을 26.4%로 유지, 최고 수준의 재무건전성을 높게 평가받았다.
임형윤 재무회계부장은 “코로나19로 인한 경기 침체로 물동량과 매출액 감소가 우려되지만 앞으로 비용 절감 등을 통해 재무안정성을 강화하는 데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항만공사법에 따라 설립된 국가 공기업인 여수광양항만공사가 관리 및 운영하고 있는 여수광양항은 지난해 기준 총 물동량 국내 2위, 수출입 물동량 국내 1위를 기록한 국내 주요 항만 중 하나이다.
June 24, 2020 at 06:43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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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광양항만공사, '10년 연속' 최고 신용등급 획득 - 물류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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