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렴도평가…한국전력기술 최우수등급 달성 방점 찍어 - 뉴스 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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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일 한국전력기술이 본사(경북 김천시 소재)에서 2020년도 청렴도 최우수등급 달성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에너지타임즈】 한국전력기술(주)(사장 이배수)이 2020년도 청렴도평가 최우수등급 달성을 위해 지난 6일 본사(경북 김천시 소재)에서 자사 청렴메신저 담당자와 윤리경영 지킴이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도 청렴도 최우수등급 달성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한국전력기술 외부고객 불편과 건의사항, 청렴정책 제안 등 청렴 소통을 이들은 이 자리에서 청렴도 향상을 위한 전사적인 역량을 모아 추진 중인 다양한 활동을 공유하고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엄호섭 한국전력기술 경영관리본부장은 “공공기관 윤리경영과 투명한 업무수행이 어느 때보다 강조되고 있는 지금, 청렴도 최고등급 달성을 통해 청렴·윤리 선도기관으로 우뚝 설 수 있도록 한국전력기술은 최선을 다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한 뒤 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한편 한국전력기술은 2020년도 청렴도평가 최우수등급 달성을 목표로 내·외부 청렴도 평가항목 중 취약부문을 집중적으로 개선하기 위한 과제를 수립하고 외부고객을 대상으로 한 정책자료를 발송하는 등 청렴 실천과 소통강화 활동을 종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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