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커피 원두 로스팅 기업인 페어로스트는 지난 17일 에티오피아산 G1 등급 생두 100％로 로스팅한 '블레스앤드써밋' 시리즈 원두를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페어로스트 로스팅은 생두 공급사인 지에스씨인터내셔날의 에티오피아산 1등급 생두에서 결점두를 한 번 더 핸드픽으로 선별하고 1회 4㎏ 이하 소량으로 미디엄 로스팅를 한 뒤 재선별하는 자가 공정 로스팅 방식을 거친다.
블레스앤드써밋은 커피체리를 수확하고 물속에서 생두를 발효하는 워시드 가공방식을 통해 생산한 커피콩이다.
부드럽고 깔끔한 풍미의 '블레스'와 커피체리를 자연 건조해 깊고 풍부한 산미를 살린 '써밋'을 구현했으며 생두 300ｇ당 평균 결점두 3개 이하인 G1 등급을 갖췄다. (연합뉴스)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20/09/18 09:34 송고
September 18, 2020 at 07:34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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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어로스트, 에티오피아산 G1 등급 원두 '블레스앤드써밋' 출시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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