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개인신용평가회사 코리아크레딧뷰로(KCB)가 인터넷 홈페이지에서 운영하는 `전문가 Q&A` 코너에 올라온 질문이다.
KCB에 따르면 개인회생 중에는 신용등급(점수) 상승을 기대하기 어렵다.
특히, 채무에 대한 연체이력 정보는 연체상환 이후 최장 5년간 신용평가 시 활용될 수 있다. 이런 까닭에 개인회생 절차가 종료되면 채무 관련 사실은 삭제되지만 연체이력 정보는 남아 신용평가 시 활용된다.
따라서 일정기간 성실한 신용거래 실적을 쌓아 연체이력 반영 비중을 감소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그래야 신용등급 회복을 기대할 수 있다.
신평사 관계자는 "금융과 상거래, 세금 등 채무의 연체는 장기간 신용평가에 반영되는 만큼 상환날짜를 꼭 지키는 것이 좋다"고 당부했다.
[전종헌 기자 cap@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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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e 21, 2020 at 09:20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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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회생 중 신용등급 상승 가능할까요 - 매일경제 - 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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